2025시즌 김천 상무 주장단을 맡은 김민덕(왼쪽)과 박승욱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2025시즌 주장단을 확정했다.
김천은 11일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올해에도 김민덕이 주장을 맡고, 부주장은 박승욱이 담당한다"고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다가 김천에 합류한 수비수 김민덕과 포항 스틸러스 출신인 수비수 박승욱은 지난해 7월 각각 주장과 부주장을 맡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가교 구실을 해왔다.
둘은 정정용 감독과 선수단의 두터운 신뢰 속에 이번 시즌에도 주장단에 선임됐다는 게 김천의 설명이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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