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이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마친 뒤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채연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김채연은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2점, 예술점수(PCS) 32.06점으로, 본인의 최고점인 총점 71.88점을 받았다.
김채연은 독특한 안무와 안정적인 연기로 무결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채연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