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독보적인 스타일과 함께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11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컷아웃 점프슈트+코르셋 탑, 리사의 시크한 스타일링

리사가 독보적인 스타일과 함께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사진=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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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카리스마와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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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사진=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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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사는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점프슈트에 코르셋 탑을 레이어드해 시크하면서도 파격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몸에 밀착된 실루엣이 그녀의 완벽한 비율을 더욱 강조하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반짝이는 블랙 비즈 장식을 더해 한층 더 화려한 느낌을 자아냈다.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디테일이 리사의 강렬한 존재감을 극대화하며, 럭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웨이브 헤어+강렬한 메이크업, 리사의 압도적인 아우라

리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면서도,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도톰한 레드 립이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음원+연기+페스티벌…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리사

리사는 지난 7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Born Agai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Alter Ego를 발매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미국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이어 4월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네티즌 반응 “역시 리사”…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열광

리사의 새로운 스타일링이 공개되자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 비주얼 실화야?”, “리사는 늘 한계를 넘는다”, “패션도, 음악도, 연기도 완벽 그 자체”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일, 음악,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리사. 그녀의 새로운 변신이 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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