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사진ㅣ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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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이승기의 조언으로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MC몽은 “소외계층 소아청소년에게 쓰일 기부금입니다. 아산병원. 승기의 조언으로,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마음으로 제가 오늘도 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1억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MC몽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승기는 앞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지난 22년 20억원을 기부했다. 2023년 1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5억 5,000만 원의 기부금을, 2월에는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에 3억원, 4월에는 아내 이다인과 함께 축의금 1억 1,000만 원을 저소득 가정 및 강릉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MC몽 역시 꾸준한 기부 선행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암 투병 환아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수재민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2023년에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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