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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조설'이 불거질 만큼 수십년 국민 MC로 정상을 지키고 있는 유재석이 절친으로부터 폭로당했다.
송은이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에서 서울 도심 핫플레이스 중 가짜 찾기에 나서 채널을 고정시켰다.
이날 송은이는 서울예대 캠퍼스에서 30년 찐친 유재석을 만나 쉴 틈 없는 티키타카 토크를 펼쳤다. 유재석과 서울예대 91학번인 송은이는 과거 유재석의 첫인상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제가 기억하는 스무살 유재석 씨의 모습이 있다. KBS 개그맨 공채된 친구라고 해서 봤더니 (유재석의) 어깨가 엄청 올라가 있더라. 이미 스타가 됐더라”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사진 출처 :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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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송은이는 고경표, 미미와 만나 가짜 핫플레이스 찾기를 시작했다. 송은이는 버터 숙성 삼겹살, 아이스크림 떡볶이, 한국 스타일의 바 테마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끊임없는 의심을 이어갔다. 이러한 의심도 잠시, 송은이는 버터 삼겹살 맛에 감탄하며 “매출이 엄청나시겠다”라며 감탄하는 등 CEO다운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고경표, 미미와의 무해한 케미로 재미를 더한 송은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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