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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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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본업으로 돌아온 발라드 여신...오늘(1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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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사진=숲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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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오늘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수지는 오늘(1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Come back(컴백)’을 발매한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수지의 가수로서의 컴백은 2년 만이다.

    ‘Come back’은 한걸음 늦더라도 언젠가 돌아올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노랫말에 담은 곡이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기다림, 동화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약속을 잔잔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풀어냈다.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을 따라 곡의 후반부에는 폭발하듯 에너지가 표출된다. 성숙해진 수지의 보컬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의 단단함을 그리며 리스너들에게 에틋한 감성을 전한다.

    ‘Come back’은 수지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약 2년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수지는 싱글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Satellite(새틀라이트)’, ‘Cape(케이프)’ 등 수지와 호흡을 맞춘 강현민 프로듀서가 이번 곡 작업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가수로 컴백하는 수지의 새 싱글 ‘Come back’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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