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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이문세와 인연이 있어 그와의 관계가 깊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페셜 DJ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그간 쌓여온 팬심이 반영된 측면도 있다.
첫 방송에서 신애라는 “설레서 잠을 설쳤다”고 고백하며 다소 긴장된 목소리로 시작했지만,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특히 남편 차인표와의 미공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청취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애라의 매력적인 진행 스타일은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애라와 함께하는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는 오는 28일까지 방송되며, 평일 오전 11시 5분부터 MBC 표준FM 95.9MHz(서울·경기)에서 청취할 수 있다.
신애라의 라디오 복귀는 오랜 팬들과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 방송은 그 자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할 수 있는 매체이다. 신애라의 복귀는 그러한 의미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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