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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시우민과 추소정이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와이낫미디어'는 18일 새 드라마 '허식당'(극본 성소현, 연출 오환민·김경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시우민, 추소정, 이세온, 이수민이 출연한다.
'허식당'은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조선 시대에 살던 남자가 400년 후 현대로 넘어와 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다.
시우민이 자타공인 천재 허균으로 분한다. 조선 최초의 맛 칼럼니스트다. 역모죄를 뒤집어 쓴 친구들 소식에 유배지에서 도망치던 중 타임슬립한다.
추소정은 백반집 딸 봉은실 역을 맡았다. 허균과 혐관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인물이다. 어느 날 가게 앞에 노숙자 행색으로 등장한 그와 얽히고설킨다.
이세온은 이이첨, 이혁 역이다. 목표 지향적 캐릭터와 최연소 한식 명장 1인 2역을 소화한다. 이수민 역시 매창, 정미솔 역할로 조선, 현대를 오간다.
제작진은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배우 4명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어쩌다가 현대로 타임슬립한 허균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어 "각자의 사연을 지닌 캐릭터들의 서사를 기대하셔도 좋다"면서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음식의 향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식당'은 다음 달 24일 넷플릭스에서 첫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5시 1편씩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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