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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자신에 대한 허위 루머를 양산, 배포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를 잡는다.
25일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박재범은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구글에 대한 유튜버 A 씨의 신원확인 증거개시를 승인해달라고 신청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유튜브에 한 래퍼가 태국 등에서 마약을 들여와 이태원에 유통하고 있다고 주장, 박재범이 그와 가까운 사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를 유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이 암호화폐 및 불법 금융 거래와 관련이 있다고 암시하기도 하는 등 허위 루머를 배포했다.
이에 박재범은 지난해 12월 A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신원 파악을 위해 지난 달 미국 법원에 디스커버리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6년 만의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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