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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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1일 판타지오는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김선호는 소속사 이적을 두고 큰 관심을 받아왔다. 당초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와의 계약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판타지오 행을 택했다. 판타지오에는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소속된 아스트로를 포함해 옹성우, 이창섭, 배우 강예원, 공민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해 디즈니+ ‘폭군’에 출연한 김선호는 올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극중 김선호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아 차무희 역 고윤정과 호흡을 맞춘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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