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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선호와 박규영이 주역으로 나선 '언프렌드'가 티빙행을 결정했다.
4일 OSEN 취재 결과, OTT 시리즈로 제작된 드라마 '언프렌드'는 현재 티빙 편성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언프렌드'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언프렌드'는 홍콩 소설가 찬호께이의 소설 '망내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용필름이 제작을 맡은 '언프렌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의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홍내, 진호은, 이소이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촬영을 마친 '언프렌드'는 총 6부작으로 곧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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