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선호가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거액의 계약금설에 휩싸였다.
앞서 1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김선호 배우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는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미 김선호가 송중기가 소속되어 있는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설이 기사화되기도 했던바. 그러나 갑작스레 판타지오로 거처를 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와 함께 김선호가 20억가량의 거액의 계약금을 제시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을 통해 데뷔,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이후 MBC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tvN '백일의 낭군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tvN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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