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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용인)] 권창훈이 선발 출전해 시드니FC전 승리를 노린다.
전북 현대는 6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T) 8강 1차전에서 시드니와 대결한다.
전북은 송범근, 김태현, 박진섭, 김영빈, 송민규, 한국영, 이영재, 권창훈, 전진우, 콤파뇨가 선발 출전했다. 이승우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승우와 함께 최우진, 강상윤, 박재용, 안현범, 나나 보아텡, 최철순, 전병관, 김하준, 연제운, 김진규는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시드니는 드베니쉬-미어스, 조던 퍼킨스, 리안 그랜트, 알렉스 그랜트, 조엘 킹, 레오 세나, 카미조 와타루, 안토니 카세레스, 더글라스 코스타, 조 로렐리, 패트릭 클리말라가 선발로 나왔다.
시드니와 대결하는데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 포트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AFC 감독관이 잔디 상태를 보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ACLT 개최 불가를 이야기하면서 3월 6일 경기장이 바뀌게 됐다.
포옛 감독은 5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립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AFC에서 내린 결정에 대해서 팬분들이 실망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ACLT이 성공적으로 흥행하려면 이런 결정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이런 일들이 발생한다면 경기를 치르는 의미가 없기에 AFC의 결정에 대해서 조금 아쉽다"고 말하며 소신발전을 했다.
홈 경기 변수 속 전북은 시드니전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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