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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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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도박' 강병규 과거 수입 공개…"통장 찍힌 최고 액수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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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방송인 강병규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 올라온 영상에서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화면


    방송인 강병규가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연예인의 돈벌이를 주제로 방송인 강병규, 신정환,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강병규는 "난 진짜 많이 벌었던 것 같다. MC 출연료, 광고 행사비, 사업 등으로 벌었다. 통장에 찍힌 최고 액수는 300억원이다. 과거 회당 출연료가 1000만원이 넘었다. KBS가 공영방송이라 비타민은 17년 전 500만~600만원 정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은 회당 3000만원은 받지 않을까"라고 했다.

    신정환은 "컨츄리꼬꼬라 반을 나누고 회사에도 줘야해서 많이 못 받았다"며 "15년 전에 3000만원 이상은 받았다"고 말했다.

    장혜리는 "이상민이 연예인 중 대표적으로 빚 많은 연예인이었지 않나. 그때 70억원 정도 빚이 있었다"고 했다.

    신정환은 "주변에서 나한테도 사업 권유를 많이 했다. 거절한 게 후회가 안 된다. 딱 하나 후회되는 게 있다. 닭 요리하는 분이 찾아와서 컨츄리꼬꼬 체인점을 하자고 했다"면서 "그때 우리가 잠 못 잘 정도로 바빴던 시기다. 사업 얘기를 하셔서 거절했는데 그 분이 엄청 잘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병규는 "과거 밤업소에서 MC로 일했다"며 "한 번에 1500만~2000만원을 벌었다. 서울 근교는 800만~1000만원을 벌었다"고 했다.

    신정환은 "나도 일하고 끝나면 부킹하고 그랬다"고 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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