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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학폭 논란 2년 만에 연기 재개…오컬트 영화 '구원자'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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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오컬트 영화 ‘구원자’로 본격 활동에 복귀한다.

13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오컬트 영화 ‘구원자’에서 춘서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구원자’(감독 신준)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 영화다.

김히어라는 ‘구원자’에서 극 중 홀로 아들을 키우는 춘서 역을 맡았다. 춘서는 동네에 이사 온 선희(송지효)와 얽히며 중대한 사건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오른 후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휘말렸다. 그러나 논란이 불거진 지 7개월 만에 양측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며 갈등을 종결했다.

‘구원자’ 합류로 활동을 재개하는 김히어라는 “꼭 출연하고 싶었던 ‘구원자’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구원자’는 2025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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