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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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논란 후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히어라가 영화 ‘구원자’(감독 신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023년 종영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와 뮤지컬 ‘프리다’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구원자’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 영화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작 ‘용순’으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신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히어라는 소속사를 통해 “꼭 하고 싶었던 ‘구원자’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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