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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증가' 아유미, 부기도 안 빠졌는데…♥남편 둘째 요구에 싫다더니 "생각나"('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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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유미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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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둘째 출산 계획에 대한 의향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가수 아유미가 출연했다.

올해 40살인 아유미는 지난해 6월 딸 세아를 출산했다. 임신 후 체중이 20kg 증가했었다는 아유미는 "출산 후 10kg은 빠졌는데 10kg가 남았다. 그건 어떻게 해도 안 빠지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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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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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남편 권기범, 9개월 딸 세아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남편 권기범은 퇴근 후 아유미를 위한 저녁으로 유부초밥을 만들었다. 빤히 바라보는 딸의 모습에 권기범은 아유미에게 "세아가 너무 예쁘니까 하나 더 낳고 싶지 않냐"라고 말했다. 둘째를 원하는 것. 또한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 캐치볼도 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아유미는 "세아 낳고 부기도 아직 안 빠졌다"고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 몸이 되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고 만류했다. 하지만 남편은 "내가 만들어준 유부초밥 먹고 둘째 가자"며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은 아유미에게 둘째 생각을 물었다. 아유미는 남편에게 했던 말과 달리 "세아가 예뻐서 둘째 생각이 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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