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왼쪽)와 BNK 썸 박혜진이 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가 맞붙는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4차전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 4차전 경기 시간을 오후 2시에서 6시로 변경했다.
WKBL 관계자는 "중계 방송사의 편성 사정이 고려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챔프전은 2022-23시즌에 이어 2년 만에 우리은행과 BNK가 맞붙어 관심이 크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BNK가 박혜진, 김소니아 등 에이스급을 대거 영입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