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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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폭풍 압박으로 선제골을 이끌어냈다.토트넘이 앞서나가고 있다. 1,2차전 합계 1-1 동점을 이루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Z 알크마르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7분 손흥민이 볼을 잡고 치고 들어갔다. 수비수를 제친 후 패스를 내줬다. 볼을 뺏기고 말았다. 11분 매디슨이 스펜스와 볼을 주고 받았다. 매디슨이 올린 크로스에 솔랑키가 쇄도했다. 수비수가 먼저 걷어냈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6분이었다. 알크마르가 허리에서 패스 미스했다. 손흥민이 압박했다. 수비수가 걷어내는 것을 손흥민이 몸을 던졌다. 굴절되어 솔랑키에게 갔다. 솔랑키는 이를 잡고 오도베르에게 패스했다. 오도베르가 슈팅,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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