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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고 휘성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빈소 앞은 많은 동료 가수들의 근조화환으로 채워졌다.
빈소 입구에는 "아티스트 휘성, 그는 우리 마음 속 별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먹먹함을 안겼다.
영정사진에는 고인이 보라색 배경에서 빛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생전 무대 위 고인의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또한 가수 아이유, 브라운아이드소울, 베이비복스, 듀스 이현도, 정준일 등은 화환을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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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2002년 정규 1집 '라이크 어 무비'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당시 타이틀곡인 '안 되나요'는 큰 인기를 얻었고, 휘성은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그는 당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그는 '위드 미', '불치병', '굿바이 러브', '사랑은 맛있다', '주르륵', '별이 지다', '인썸니아(불면증)',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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