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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해미가 올해 사주 결과에 놀라워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9회에서는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2025년을 맞이해 사주를 보러 간 모습이 그려진다.
사주가 정확하다는 박해미와 달리 아들 황성재는 "사주를 굳이 봐야 하냐"며 탐탁지 않은 외출에 나선다.
사주를 믿지 않는다던 황성재는 화들짝 놀라며 엄마 박해미가 사기를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 역술가는 박해미에게 "주변에 남자는 항상 있다"며 연애 가능성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하지만 황성재에게는 "30대에 이혼수가 있으니 마흔에 결혼하는 게 좋다"고 말했고, 이에 황성재는 "마흔에 애를 낳아야 하냐"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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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를 위해 사주에 좋은 방 인테리어를 고민한다.
완성된 인테리어에 뿌듯한 엄마와 달리 황성재는 "이게 무슨 논리냐"며 해탈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반가운 손님이 집에 찾아오는데. 손님의 정체는 박해미의 20년 지기 팬. 박해미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펫타로를 보기 위해 팬을 초대했다"며 이유를 밝힌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5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에브리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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