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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형식이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에서는 시나몬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쓰러진 서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이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시나몬을 먹었고 이에 호흡 곤란으로 쓰러졌다.
그런 모습을 보며 여은남은 괴로워했고, 배원배는 그에게 서동주가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를 넘겼다. 동영상이 있어서 버리지 못했다는 배원배의 이야기에 여은남은 휴대전화 속 영상을 확인했다.
여은남은 서연주가 사고당한 현장을 지나다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주변 CCTV 영상을 구해 자신의 기억이 맞는지 확인했다. 사건 현장에 염장선의 최측근인 천구호가 있었던 것.
이후 여은남은 고민 끝에 자신이 확보한 증거 사진을 염장선에게 전송했다. 그리고 그는 "증거 사진 원본은 위약금 없이 이혼한 후에 보내드리겠다"라며 염장선에게 제안했다.
이에 염장선은 "허일도는 나랑은 상관없는 인사인데 내가 왜 손해를 보고 위약금도 없는 너희 이혼을 받아들여야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은남은 "허일도 대표를 대산 그룹 회장으로 미는 중으로 알고 있다. 허일도가 서동주에게 총을 쐈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뉴스거리가 될 거 같다"라고 말했고, 염장선은 "우리 며느리가 요구한 바를 내가 잘 알겠어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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