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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의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하의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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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불과 며칠 전에 사실무근이고 절대 사귄 적이 없다고 했다가 뽀뽀 사진이 공개되니까 성년 시절에만 사귀었다고 말을 바꾼 김수현이 거짓말쟁이이고 허언증 환자다. 말 바꾼 것에는 사과하지도 않았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새론 씨가 일기를 써서 교제 날짜를 정확히 기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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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김수현이 착용한 모자 브랜드의 직원이었다는 누리꾼이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모자를 착용했던 시기가 2015~2017년 사이"라며 "우리 회사에서 협찬 넣은 거라 시기가 확실하다. 심지어 협찬 넣고 나서 2개월 이후에 아예 안 썼다. 칼 같다고 생각했다. 1년 뒤에 다른 디자인을 또 협찬 넣었는데 그것도 2개월 정도 쓰고 안 썼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늘 뜬 사진은 16시즌 제품이다. 16ss 모자라서 판매 개시는 15년 연말이다. 내가 알고 있기로 15년 12월에 출국할 때 공항에서 필수로 착용해야 했다"며 "17년도에 저 알파벳 로고가 블랙으로 된 모자가 새로 나왔고 그때도 협찬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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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새론의 어머니가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자 김수현의 소속사는 "어머니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다시 입장을 발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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