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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BTS·로제, 지드래곤에 90도로…애들이 벌벌 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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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정형돈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MBC '굿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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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지드래곤을 모함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16일 방영된 MBC '굿데이' 5회에서는 지드래곤과 정형돈, 데프콘, 코드쿤스트가 모여 사담을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 "너 파리갈 때 비즈니스 타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지드래곤은 당황하면서도 친절하게 "비즈니스로 가는 거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정형돈이 지드래곤을 모함하며 모두를 웃기고 있다. /사진=MBC '굿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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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히려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는 지드래곤을 보며 코드쿤스트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형돈은 "프랑스 영부인이 초대한 행사니까 제대로 해줬겠지. 그런건 돈받고 가는거야? 애들 밥이라도 먹여야 할 거 아니야?"라며 진지한 질문을 이어갔다.

또 정형돈은 "지드래곤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BTS랑 로제가 90도로 인사를 하더라. 애들을 그동안 얼마나 잡았으면 애들이 벌벌 긴다"라고 모함하며 모두를 웃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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