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황. (사진=이재황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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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재황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앞에 무단 주차를 한 이를 향해 분통을 터트렸다.
이재황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게 문 여니까 차 빼 달라했더니 1시간 걸린다고 짜증 내며 전화 끊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당 출입문 앞에 주차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황은 "어제 결국 1시간 만에 온 그는 자기 차 앞을 막고 있는 내 차를 빼라며 자기가 도덕적으로 잘못은 했지만 법적으로 잘못한 건 없다며 소리를 질렀다"고 밝혔다.
이재황은 "경찰 분들이 중재해 주시고 그는 가면서도 마지막 절규를 했다. '너 한 번만 더 그러면 혼날 줄 알아!'라고. 뭘 '한 번만 더'라는 건지?"라며 황당한 심경을 토로했다.
SBS TV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2002)에서 바람둥이 권재황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2005) '아내의 유혹'(2008~2009) '이브의 사랑'(2015) '엄마가 바람났다'(2020) 등에 출연했다.
최근 KBS 2TV 예능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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