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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수현이 중학생이던 김새론과 연애를 이어갔다는 주장이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양측 입장이 엇갈리며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김새론 유족 측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김수현 측의 입장이 달라지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과 함께 찍은 뽀뽀사진이 두 장 공개됐고, 하의 실종 상태로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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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중학생 때부터 김수현을 사귀었으면 가족이 말려야 되는 거 아니냐, 가족은 뭐 했냐'라고 이러는데 솔직한 말로 중학생 때는 모르셨던 것 아니냐. 2023년 3월 25일 작성한 글에서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2015년 몇 월부터 사귀었고 이걸 김새론 씨가 쓰신 거 아니냐. 그래서 가족분들에게 보내드린 건데. 중학생 때는 모르셨던 거죠?"라는 물음에 몰랐다고 답했다.
김새론의 이모는 "몰랐죠. 모르고 연예인들은 어디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연예인들은 어디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고 하니까 연예인들끼리도 만날 수 있고 하지 않냐"면서 "어느 날 군대 가기 전에 계속 연락하는데 군대 사진도 오고 뭐 이상하다 생각해서 그때 알게 된 거다 그래서 엄청 반대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김새론이 고등학생 나이였다고. "보니까 김새론 씨가 처음부터 김수현이 계속 접근을 했다 이런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했다고 하더라"라는 물음에는 "처음부터 엄마, 나 누구랑 사귀어 이렇게 했겠냐. '이상하다 왜 저렇게 개인 사진을 보내지' 이랬을 거 아니냐 알고 나서 말렸다. 근데 새론이가 그랬다고 한다. '어린애 갖고 놀지 말라'라고. 김수현이 뭐라고 했으니까 만났겠냐. '나 너 진심으로 아낀다 진심이다. 진심이다'라고 애한테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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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유족이 나서게 됐다는 설명.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야 했고 때문에 김수현과의 열애를 언급하게 됐지만, 김수현 측의 공식 입장에 답답한 상황을 토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진호 측은 김새론 거짓 아르바이트 코스프레, 김수현과의 열애설은 과시 목적 등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가로세로연구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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