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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오늘(17일) YTN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입니다.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은 이날 YTN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이시영과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는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혼 자체에 대한 협의는 이뤄진 상황에서 세부 사항들만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시영은 그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가족생활을 공유해왔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에는 아들을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입학시키는 등 여배우이자 엄마로서의 열성적인 면모도 과시해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작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3다. 극 중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사진출처 = 에이스팩토리]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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