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하(위)·유재석 (사진='런닝맨' 캡처)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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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국민 MC' 유재석과 래퍼 하하가 착장 옷가격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비싼 옷을 입은 순서로 줄을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하하, 양세찬, 송지효, 지석진, 김종국, 지예은, 유재석 순으로 서게 됐다.
하하의 모자와 재킷, 운동화 등은 전부 명품 G사 제품이었다.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검소하다"며 감탄했다.
반면 하하 때문에 페널티를 받게 될 위기에 처하자 멤버들은 "무슨 300만원 의상을 입고 나오냐"고 지적했다.
하하는 "옛날에 산 거"라고 해명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들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각각 토지면적 298.5㎡(90.3평)에 건물을 116억 원, 토지면적 275.2㎡(83.2평)에 건물을 8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최근에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유재석은 건물과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부동산만 300억대 자산가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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