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장혁 개인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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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조장혁도 대통령 탄핵 찬반 논란에 합류했다.
조장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재에서 탄핵 기각되면 탄핵 발의한 국회의원 사퇴하는 규정 있어야…"라는 글을 올렸다. 조장혁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의사를 밝혀온 바 있다.
지난 8일 윤 대통령이 구속 취소돼 풀려나자 "권선징악"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앞선 6일에는 "대수의 법칙"이라며 부정선거 의혹을 언급했다.
조장혁은 문재인 정부 때도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불만을 터뜨린바 있다. 그는 2020년 2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보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든다"고 비판했다.
한편 조장혁은 지난 1996년 정규 1집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최근엔 오산대학교 보컬K팝콘텐츠학과 전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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