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황정음, 이수경이 작품에서 강제 하차 당한 사연을 고백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1회에서는 2MC 신동엽, 황정음과 ‘솔로 언니’ 이수경이 함께하는 가운데, 장서희가 강원도 양양 낙산사를 찾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의 평안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서희는 ‘인어아가씨’ 캐스팅 후 겪었던 마음고생에 대해서도 솔직히 고백한다. 그는 “제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자 ‘늘 작은 역할만 맡던 배우가 갑자기 주연이 됐다’며 의아해하는 시선들이 있었다. 그럴수록 더욱 오기가 생겼고, 절 무시하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연기를 했다”고 ‘복수의 여왕’에 등극할 수 있었던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
한편, 프로골퍼였던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한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냈고, 1년여 만인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또다시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끝내 파경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