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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금)

류준열, 비틀린 믿음이 불러온 광기의 시작...영화 ‘계시록’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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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류준열X신현빈X신민재가 만드는 광기의 믿음 ‘계시록’ 제작보고회
오늘(18일) 오전 넷플릭스(Netflix) 영화 ‘계시록’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와 연상호 감독이 참석한다.

오늘(18일) 오전 넷플릭스(Netflix) 영화 ‘계시록’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와 연상호 감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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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간 본능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는 ‘계시록’​은 늘 새롭고 독보적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연상호 감독과 파격적이고 신선한 소재,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자타공인 인정받는 최규석 작가의 협업이 돋보인다.

동명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계시록’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팽팽한 긴장감 속 인물들의 촘촘하고 섬세한 심리 묘사를 다루며 범죄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복합 장르의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는 ‘로마’ ‘그래비티’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작품에 참여, 세계를 대표하는 두 크리에이터의 만남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압도하는 흡입력 높은 연기력으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류준열과 신현빈, 그리고 연상호 감독과 4번째 호흡을 맞추는 신민재 배우의 폭발적 열연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시너지는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끌어올리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돌아온 사랑-유토의 홍콩 여행기...‘내 아이의 사생활’

18일 오후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의 제작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강봉규 PD와 백순영 작가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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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의 제작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강봉규 PD와 백순영 작가가 참석한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부모가 없는 곳에서 펼쳐지는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하반기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의 미국 여행 도전기, 러브유 커플 사랑이-유토의 홍콩 여행기, 언어 천재 스타 베이비 태하의 첫 심부름 등 다양한 아이들의 사생활을 담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공개된 <내 아이의 사생활> 새로운 티저에서는 베트남 여행을 떠난 도도남매, 한국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러브유 커플, 그리고 국민 조카에서 골프 유망주로 돌아온 송지아 등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부산 사투리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뉴페이스 도아의 등장이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습니다.

이번에는 한층 더 성장한 아이들의 사생활을 담아 다시 돌아온다. 이와 관련,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12년 지기 추사랑과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청춘 영화 같은 설렘을 자아내고, 베트남에서 야생 원숭이와 맞닥뜨린 도도남매의 예측불가한 여행기가 펼쳐지며 흥미를 더한다.

또한, 먹방 요정으로 떠오른 뉴페이스 도아와 골프 유망주로 성장한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에피소드와 더욱 깊어진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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