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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배지현 BaeJihyun'에는 "배지현 X 류현진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 | 현실 육아 꿀템 & 꿀팁"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거실 장식장에는 류현진이 MLB 시절 받은 트로피와 KBO에서 받은 트로피가 마치 야구박물관을 연상케 했다.
배지현은 "미국서 받은 건 두 개만 가져왔다. 미국서 받은 건 다 LA집에 있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영상서 아들과 딸은 제작진에게 잠시 낯을 가렸지만 이후 이모들을 위한 세리모니를 펼치며 배지현의 혼을 뻈다.
배지현은 아이들의 육아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배지현은 "육아는 아이템 빨이라고 하지 않냐. 효율적인 장난감이 있으면 육아하기가 편하더라"며 대형 종이집, 유니콘 승마 완구, 각종 블럭 등 잘 사용했던 육아 아이템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아이들이 책을 좋아한다. 책 회전율이 빠르다. 빌려보는 걸 추천한다. 어떤 책을 좋아할 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사는 게 부담일 때가 있다. 기본이 50-60만원이다"며 "빌릴 경우는 전집이 한 달에 5만 원이다. 아이들이 책을 너무 좋아하면 연장하거나 구매할 수도 있다. 3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며 자신만의 팁을 전했다
배지현은 2011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현 SBS Sports)에 입사해 활동을 시작, '베이스볼S'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친 후 한화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 KBO리그로 복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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