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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박준금, 럭셔리한 패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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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금.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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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박준금이 럭셔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박준금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L사~엠버서더 행사장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박준금은 큰 금장 박스들 옆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크롭 티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L사 숄더백과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6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와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올해 62세 박준금은 개인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서도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준금은 지난 1982년 KBS 2TV 주말 연속극 '순애'로 데뷔했다. 2010년에는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의 어머니 역을 맡아 '어머니 역할' 대표 배우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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