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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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헬스클럽'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정은지는 1993년생, 이준영은 1997년생으로, 두 배우의 로맨스 호흡에 기대가 커진다.
다음달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18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24시 헬스클럽'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준수, 최연수 감독과 김지수 작가를 비롯해 이준영(도현중 역), 정은지(이미란 역), 이미도(로사 역), 이승우(알렉스 역), 박성연(임성임 역), 이지혜(윤부영 역), 홍윤화(박둘희 역), 이다은(이지란 역), 이상진(강단 역), 김권(로이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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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으로 변신, 보는 이들이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는 '믿코아(믿고 보는 코믹 아이콘)'의 정석을 보여줬다. 자유자재 연기로 현장을 이끌던 그녀는 실연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지만, 더 큰 시련을 맞이하는 캐릭터에 이미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정은지는 "운동만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을지, 다양한 희로애락이 담겨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기대 포인트를 소개했다. 또한, 정은지는 이준영과 함께 통통 튀는 대사를 주고받으며 첫 만남부터 만점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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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다은, 이상진, 김권, 조정치 등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열연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본 리딩부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이들의 팀워크가 어떻게 구현될지, 공감 가득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질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다.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4시 헬스클럽'은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다음달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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