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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참시'에서 전국민이 응원하는 화제의 커플 황동주와 이영자의 만남이 성사된다.
오는 2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9회에서는 이영자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배우 황동주의 일상이 펼쳐진다.
평소 이영자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해 온 황동주의 커플 성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진솔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스튜디오 녹화 전부터 이영자의 대기실을 방문, 참견인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킨 황동주는 녹화 내내 이영자를 향한 솔직한 감정을 내비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데. 특히 화제가 되었던 두 사람이 처음 손 잡은 날의 긴장감과 설렘을 생생한 후기로 풀어놓아 모두를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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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는 강도 높은 운동과 다양한 영양제, 화장품 전용 냉장고에 보관된 수 많은 화장품을 공개하며 본인만의 동안 비결(?)도 선보였다는데. 이어 빨래를 뒤집어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가 하면, 직접 요리한 건강식을 챙겨 먹는 등 깔끔함과 건강함이 돋보이는 루틴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제의 커플 황동주와 이영자의 최신 근황은 오는 22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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