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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억 개업의 광수, 선택에 솔로녀들 술렁…“연륜과 깊은 생각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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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나는 솔로’ 25기에서 연봉 5억 원을 자랑하는 개업의사 광수가 첫 선택을 공개하며 솔로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그의 예상 밖 선택에 출연자들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첫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고소득 전문직’으로 소개된 광수가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선택을 받은 여성 출연자는 미경이다. 그녀를 선택한 남성은 영식과 광수. 영식은 “미경님을 더 알아가고 싶다”며 “자기소개에서 3명을 고려한다고 했는데, 내 지분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광수 역시 미경을 선택하며 “결혼 적령기를 지나면 생각이 점점 깊어지지 않나. 그 부분이 궁금했다. 나이가 있는 만큼 연륜과 깊은 사고가 있을 것 같아 끌렸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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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경의 마음은 달랐다. 그녀는 “대화를 못 나눠본 영수님에게 호감이 간다.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의외의 전개를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영수 방송 보면 깜짝 놀라겠다”며 예상 밖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첫 선택이 끝난 후 여성 출연자들은 “광수님이 가장 미스테리하다. 도대체 왜 미경님을 선택한 건지 궁금하다”며 숙소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미경은 “광수님이 나를 선택했다는 게 놀라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다른 출연자들 또한 “광수의 선택은 의외였다”며 의구심을 보였다.

앞서 광수는 방송에서 “86년생 39세로 강원도 인제에서 개업한 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의 연봉이 무려 5억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끌었다. 그러나 그의 첫 선택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서,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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