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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변호사에서 의사로 완벽 변신”…박은빈 천재 외과의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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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은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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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박은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강렬한 의사로 변신했다.

박은빈은 19일 자신의 SNS에 ”D-day #하이퍼나이프, 곧 4시에 공개됩니다 @디즈니+ #HyperKnife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 세옥이를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의사 가운과 수술용 장갑을 착용한 모습으로, 수술 장면에서의 몰입감을 한껏 드러낸다. 수술실에서 진지한 태도로 메스를 든 모습은 그녀가 맡은 역할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한다.

19일 첫 공개된 이 작품은 천재 외과의사였던 정세옥(박은빈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 분)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다.

‘하이퍼나이프’는 단순한 메디컬 드라마를 넘어 범죄와 복수를 다룬 스릴러로,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서사를 선보인다. 정세옥은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며 최고의 외과의사로 명성을 떨쳤지만, 스승 덕희의 음모로 인해 의사 면허를 박탈당하고 섀도우 닥터로 전락한다. 이후 6년 만에 덕희와 재회하며 펼쳐지는 두 사람의 대립은 작품의 중심축을 이룬다.

박은빈은 이번 작품에서 강렬하고 본능적인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정세옥은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 가장 본능적인 인물이었다”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디테일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헤어스타일 변화는 물론, 뇌 타투와 피어싱 등의 설정을 직접 제안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하이퍼나이프’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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