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KBO X CGV와 함께하는 에티켓 영상 이미지. 사진 | 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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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영화 관람 중 휴대폰 불빛 싫어요.”
야구 선수들이 이제 영화관까지 접수했다. 티빙이 2025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CGV와 손잡고 KBO리그의 다양한 자료하면을 활용한 ‘영화 관람 에티켓(매너)’ 안내 영상을 선보인 것.
해당 영상은 역대 KBO 경기에서 포착된 재미있는 장면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영화관 에티겟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유명 야구 선수들의 인상적인 플레이와 관중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영화관 매너에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2’에 출연한 각 구단 팬들이 대거 참여한 지역별 상영전 광고영상도 포함됐다. KIA 연고지 광주에서는 ‘국보급 투수’ 윤석민, 롯데 연고지 부산에서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두산 연고지 서울에서는 유희관이 등장한다.
티빙이 KBO X CGV와 함께하는 에티켓 영상 이미지. 사진 | 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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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관계자는 “이번 CGV와의 협업을 통해 티빙의 스포츠 콘텐츠가 더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야구 팬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 경험을, 영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 발견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팟 프로2, 티빙 스탠다드 이용권(12개월)이 모두 담긴 ‘티빙 개막전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CGV 영화 관람권(50명)과 티빙 1개월 스탠다드 구독권(300명)도 받을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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