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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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송가인이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8일 오후 1시 방송된 '손트라'에서 송가인은 정규 4집 '가인;달' 준비 과정부터 '땡통 노래자랑' 코너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올해 2월 발매된 정규 4집 '가인;달'은 발매 직후 전곡 차트인과 함께 초동 판매량 2만 장을 돌파하며 여자 트로트 가수 최초 기록을 세웠다. 송가인은 이번 앨범의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에 대해 "심수봉 선생님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라 부담이 컸다.
보통은 굵직한 창법을 사용하는데, 이 곡은 힘을 빼고 부르는 것이 중요했다"며 "매일 밤 샤워하면서 연습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DJ 손태진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감탄스러웠다"고 칭찬했다.
현재 송가인은 전국 팔도의 노래 교실을 방문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웹 예능 '팔도가인'을 방영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팔도가인' 콘셉트에 맞춰 '땡통 노래방' 코너가 진행됐으며, 한 청취자는 "부모님이 어게인(송가인 팬덤)이라 함께 공연을 보며 송가인의 매력을 느꼈다"며 "송가인은 함께 효도해주는 가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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