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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어? 사랑해” 46세 장우혁, 수상한 달달 모드…새로운 사랑의 주인공은?('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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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사랑스러운 누군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장우혁이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세대 아이돌의 '전설적인 댄스 센터'였던 장우혁은 "'신랑수업'의 신입생, 영원한 아이돌 장우혁입니다"라며 설레는 인사를 건넸다. 특히 올해 46세가 된 그는 평소 볼 수 없던 로맨틱한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 속 장우혁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잘 잤어? 사랑해"라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식사 중에도 연신 미소를 띠며 행복한 기운을 뿜어냈고, 집 안에서 넘어져 무릎에 멍이 들었음에도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수준급 라떼 아트까지 선보이며 "제가 굉장히 아끼는, 정말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제2의 인생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과연 장우혁이 애정을 드러낸 '그분'이 누구일지, 그의 새로운 이야기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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