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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대규모 돌잔치' 5성급 호텔서 연다...해외 생일파티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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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첫째 딸의 돌잔치 장소를 공개했다.

20일 아야네는 '루희 돌잔치 어디서 하는지 궁금해요. 가족끼리 하나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아야네는 "가족끼리 하려다 지금 계획 바뀌어서 대규모 돌잔치로"라며 서울 한복판에 있는 5성급 호텔로 정했다 밝혔다.

이어 "한복 촬영은 따로 하기로 해서 돌잔치날 한옥 있는 호텔 안 골라도 되니 마음 편해! 시간만 허락된다면 따로 하는 게 결과물도 좋을 듯? 전 완전 해외 생일파티처럼 하고 파서"라 했다.

또 "무조건 자연광! 전 호텔 느낌보다 아이가 막 당장 뛰어놀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자연광 위주로 보고 있어요"라고 '돌잔치 장소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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