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40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연인과 손잡고 외출한 적 없어" ('전현무계획2')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은혜가 "13년 째 솔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S'에는 "13년째 솔로 윤은혜, 드디어 연애 아니.. 결혼 결심?!"이라며 '전현무 계획2'를 선공개 했다.

이날 윤은혜는 결혼 질문에 "13년 째 연애를 안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솔로 생활을)계획한 건 아니지만 지금은 일을 다시 열심히 하게 되면서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어릴 때부터 연인과 손잡고 어딜 다녀 본 적이 없어서"며 "'누구랑 밥을 먹었다', '혼나더라', '울었다더라'는 이야기 들으면 좀 부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은혜는 "20대 초반에 드라마 '궁' 할 때 쯤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 건강한 삶은 결혼이라고 생각을 했다. 타인에게 공격 받지 않고 조심하지 않아도 되고 나의 삶을 조금은 누릴 수 있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때 '궁'을 비롯한 작품이 잘되면서 그 꿈이 미뤄졌다고 생각했다가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일도 생기고 하면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이 미뤄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 10여년 걸렸다는 윤은혜는 "예전에는 너무 많은 공격에 억울함도 있었고, '난 조심하는데 왜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또 내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은 시선도 많이 생긴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면서 스스로도 건강해지고 이제서야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