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집에서 일일 키즈 뷔페 오픈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집에서 일일 키즈 뷔페를 오픈한다. KBS2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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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친정 부모와 합가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집에서 일일 키즈 뷔페를 오픈한다. 장신영이 친정 부모와 합가한 근황도 공개된다.
VCR 속 장신영은 생일파티 준비로 분주히 움직였다. 장신영은 6세 아들 정우의 유치원 친구 엄마들과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데, 돌아가면서 서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이날은 장신영이 정우 친구의 생일파티를 열어 주기로 하고, 집으로 아이들을 초대했다.
이어 장신영은 멀티 요리사 면모를 발휘, 순식간에 아이들이 좋아할 5종 메뉴를 완성했다. 키즈 뷔페가 따로 없는 장신영 표 생일상에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은 연신 감탄하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엄마들의 수다 타임도 시작됐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장신영은 "엄마랑 나랑 안 맞는 것도 있어"라며 합가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장신영은 친정 부모와 함께 살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동네 친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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