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화 '승부' VIP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승부 시사회, 손으로 하트만들었다가 어떤기자님이 볼하트 하시는 소리에 깨달음의볼하트"라며 "바둑영화지만 바둑을 몰라도 재밌게 볼수있는… 인생을 말하는 울림있는 드라마 3월26일 개봉 많관부"라고 전했다.
덧붙여 "마지막 사진 띠용"이라며 사진에서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자책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유아인,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김강훈 등이 출연했고 '보안관'의 김형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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