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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어제(19일) 둘째 출산.."예쁜 두 아들, 잘 키울게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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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수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20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 관계자는 OSEN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어제(19일) 득남을 한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에릭은 소속사를 통해 "다행히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아들 두 명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1979년생인 에릭과 1991년생인 나혜미는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7년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23년 3월, 결혼 6년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이들은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나헤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다.

/yusuou@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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