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임하은이 13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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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은(limhaeun_)이 청룡랭킹 2월 인플루언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38.47%. 31.90%의 득표율을 기록한 2위 김민선(민슨민선)과 치열한 경쟁끝에 영광의 1위 자리에 오른 것.
뷰티,여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하은은 청소년 시절 배우를 꿈꿨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졸업 후 모델로 활동했고,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서울 선으로 뽑혔다.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임하은은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무대를 만났다.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서울에서 선으로 뽑히면서 여러 브랜드의 협찬 제안을 받왔고,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본격 활동을 하게 됐다.
인플루언서 임하은이 13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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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도 인스타를 가까이 하는 이유는 소통하는 즐거움 때문이다. 여러 분야에 있는 팔로워들과의 대화는 그녀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혜'를 안겨준다. 시작을 함께 한 팔로워들은 어느새 개인적인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는 '베프'가 되었다.
"투표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임하은은 인플루언서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면서 자신만의 뷰티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쉽지 않겠지만 차근차근 준비해서 도전해보겠다,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블루맥과 인연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청룡랭킹 인플루언서부분 1위는 '뷰티&라이프 인스타그램 매거진 블루맥'의 공식 엠베서더로 활동하며 트로피가 주어지는 반기별 베스트 인플루언서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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