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 경기에서 손흥민이 질주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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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삼각편대가 뜬다.
홍명보 감독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을 상대로 손흥민-주민규-황희찬으로 이어지는 스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홍명보호는 이날 오만과 7차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 6차전까지 4승2무 승점 14점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 오만과 요르단을 연파하면 남은 9, 10차전 결과와 상관 없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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