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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부터 댄디함까지, 이준혁의 매력이 넘친다. 범접할 수 없는 이준혁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이준혁이 덴마크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4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준혁의 시크하고 지적인 매력을 한껏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이준혁은 다양한 아이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온미남과 냉미남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든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준혁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종영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팬분들이 원하던 작품을 하게 됐고, 제가 했던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정말 감사하죠. 하지만 어떤 작품이든 일단 지나가고 나면 다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해서 젖어 있을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 두아'는 이준혁과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준혁은 "(신혜선은) 프로페셔널한 배우죠. 예전에도 지금도 정말 든든한 동료예요. 아직 붙는 신이 많이 없어서, 서로 어떤 호흡으로 작품을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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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한껏 묻어나는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혁은 오는 5월부터 2025 LEE JUN HYUK 'LET ME IN'(2025 이준혁 '렛 미 인')이라는 타이틀로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5개 도시 투어를 확정, 국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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