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SNS |
배우 황보라가 사실을 밝혔다.
황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 162입니당"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스케줄을 위해 한 촬영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 프로필상 164cm인 그는 돌연 자신의 키가 162cm임을 고백했다. 그러나 얇고 긴 다리와 작은 얼굴 덕분인지 166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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