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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늘(21일) 아이엠이 오는 2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Don't Speak'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컴백 소식과 함께 아이엠은 공식 SNS를 통해 'Don't Speak'의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세련된 비트 속에서 점차 등장하는 로고는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곡은 지난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아이엠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이엠은 서울에 이어 오는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총 4회에 걸쳐 팬들과 만나는 그는, 월드투어의 여운을 이어가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그는 현재 KBS 쿨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도 활약 중이다. 매일 밤, 특유의 감성과 진행력으로 청취자들의 심야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아이엠의 깜짝 선물이 될 신곡 'Don't Speak'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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